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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긍정

간단하게반찬3

먹으면 눈에서 하트나오는 고추장두부찌개 만들기 춥다.. 이제 입동이니 정말 겨울이다 이제 곧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던데 집안도 쌀쌀하니 추우니까 뜨끈한 찌개가 땡겼다! 오늘은 대박 맛있는 고추장찌개를 만들어보았다. 개인적으로 꾸덕한 식감을 좋아하다보니 물기 많은 음식을 덜 선호는 편이다 그래서 국보다는 찌개(짜글이 느낌의..)를 더 많이 해먹게 된다. (밥위에 건더기를 소복하게 얹혀서 국물이 밥에 살짝 베기도록 먹는게 최고인듯) 혹시나 국물보단 건더기를 좋아 한다면 굉장히 추천하는 음식이다! 준비물 (건더기) 두부 1모 계란2알(없어도 됨) 애호박 당근 청양고추 (국물내는 용도) 파 고추장 고추가루 식용유 참기름 그외(밑간) 간장 가는 소금 통깨 먼저 애호박, 당근, 청양고추를 떠먹기좋게 썬다. 그 다음엔 고추장을 2큰술을 냄비에 푸놓고 (내가 많드는.. 2020. 11. 9.
백종원 대파 제육볶음 집에서 만들기/ 불맛나는 고기반찬 ! 준비물 삽겸살 대파 마늘 청양고추 설탕 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후추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있던 삼겹살로 백종원님의 불맛나는 대파 제육볶음을 도전했다. 백종원님의 요리는 언제나 실패가 없이 맛있었기에 믿어 의심치 않았다 개인적으로 물기가 많은 제육볶음을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이번 대파 제육볶음이 더 기대가 된다. (백종원님의 불맛까지 챙겨주시는 센스b) 돼지고기를 해동하기 위해서 미지근한 물에 담가놓았다 해동하는 동안 대파를 다듬어 주었다. 대파는 손가락 만한 길이로 썰어주고 (나는 엄지길이 만큼 썰었다) 두께가 두꺼운 흰부분은 단면도 반으로 잘라준다 (사실 자기가 먹을거면 자기가 먹을때 좋을대로 썰면된다~) 마늘은 반쪽으로 잘랐다 너무 얇으면 오래 볶다보면 잘 탄다 마늘과 청양고추도 잘 썰어서 준비해둔다 청양.. 2020. 11. 8.
고기반찬/ 저렴 뒷고기로 동파육 집에서 만들기 준비물 뒷고기(다른 고기도 됨) 맛술 식용유 고추가루 맥주1캔 간장 설탕 그 외 파 청양고추 후추 우선, 정육점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수 있는 뒷고기를 먹기좋게 잘라서 맛술에 20분에서 30분간 절인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5분만 절여놨다 참고로 뒷고기 2키로 8천원에 구입. 양이 많아서 팬을 두개 놀릴 생각이다. 고기 자를 시간 없어서 손가락 크기로 잘라달라고 했다 (안해주는 점육점이 많은데 단골이라고 하니 해주셨음!)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도 준비해 놓았다. 고추기름을 만들기위해 식용유를 팬에 두르고 고추가루를 넣어서 고추가루가 타지않게 약불에 볶는다. 파도 같이 넣으면 고추가루가 덜 타지않을까 싶어 지금 투하했다. 기름이 주황색을 띄기 전까지 볶아준다. 고기를 고추기름에 넣고 볶아준다 (중불로 ..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