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 기본개념

안녕하세요.
긍미입니다^^

오늘은 회계의 기본개념에 대해서 공부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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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회계란 무엇일까요?
회계는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경제가치의 변화를 일정한 원리원칙에 의하여 기록, 계산, 정리하여
그 결과인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정확하게 표시함으로써 회계정보 이용자들에게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정보시스템입니다.

재무회계의 목적으로는,
첫번째로,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의사결정을 위한 유용한 회계정보를 제공하는것인데요
(여기서 이해관계자는 내부정보이용자와 외부정보이용자가 있습니다.
내부정보이용자는 기업의 경영자 등이 있겠고, 외부정보이용자는 주주,채권자,투자자,거래처,정부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 현금흐름의 크기·시기·불확실성을 평가하는 정보제공의 목적이 있어요.
세번째로는, 경제적 자원 및 청구권과 이들의 변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지요^^

회계단위(범위)란
회계에서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변화를 기록, 계산하기 위한 장소적 범위를 말합니다.
한 기업에 하나의 회계단위가 원칙이지만 영업상 본점과 지점, 본사와 공장으로 구별 할 수도 있다.

회계연도(기간)란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기록·계산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구분한 기간적(시간적)범위를 말합니다.
상법상 1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어요.
(회계연도에서 이번년도를 기준으로 이번년도를 당기, 전년도를 전기, 다음년도를 차기라고 합니다.
또 1월1일 기준으로 기초,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기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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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기업의 재무상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자산, 부채, 자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이론시험에서 자산,부채,자본의 정의에 대해서도 나오더라구요^^ㅎㅎ)

자산이란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서 현재 기업 실체에 의해 지배되고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을 말합니다.

부채란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 현재 기업 실체가 부담하고 있고
미래에 자원의 유출 또는 사용이 예상되는 의무를 말합니다.

자본이란
기업 시체의 자산 총액에서 부채 총액을 차감한 잔여액 또는 순자산으로서
기업 실체의 자산에 대한 소유주의 잔여청구권입니다.

이러한 자산,부채,자본에 대한 정보를 일정시점에 제공하는것을 재무보고서를 재무상태표라고 합니다^^
재무상태표를 통해 정보이용자들이 기업의 유동성, 재무적 탄력성, 수익성과 위험 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자본등식	자산-부채=자본
재무상태표 등식	자산=부채+자본
재산법	기말자본-기초자본=당기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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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손익계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익과 비용 두가지를 알아야합니다.

수익이란
자본의 증가요소로써, 기업 실체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재화의 판매 또는 영역의 제공 등에 대한 대가로 발생하는
자산의 유입 또는 부채의 감소를 말합니다.

비용이란
위의 수익과는 반대로 자본의 감소요소로써, 기업 실체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재화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등에 따라 발생하는 자산의 유출이나 사용 또는 부채의 증가를 뜻합니다.

위의 수익과 비용을 통해서 순이익과 순손실을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총수익이 총비용보다 많을 경우 순이익이 발생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순손실이 발생하겠죠?ㅎㅎ

이렇게 일정기간동안 발생하는 비용과 수익을 따져봤을때 나오는 기업의 경영성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무보고서를 손익계산서라고 부릅니다.
손익계산서는 당해 회계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기업의 미래현금흐름과 수익창출능력의 예측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손익계산서 등식	총비용+당기순이익=총수익, 총수익+당기순손실=총비용
손익법	총수익-총비용=당기순이익, 총비용-총수익=당기순손실

※위에 재무상태에서 말씀드렸던 재산법의 당기순이익과
손익계산의 손익법에서 계산되는 당기순이익은 값이 무조건 같아야 합니다!^^


다 같이 열공!^^